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싱턴 허스키스 미식축구 2011~12 시즌 (문단 편집) === 가을 캠프 === [youtube(tvgF5xI0Xo8)] * 캠프가 시작하자마자 RS1학년 라인배커 빅터 버넷이 밝혀지지 않은 사유로 팀에서 제적당했다. 대니 셸턴과 비숍 샌키 등 스타 신입생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워크온 라인배커이자 닉 홀트 수비코치의 아들 닉 홀트(...)가 풀백으로 옮겨져 두각을 보이면서 주목받았다. 또한 1학년 라인배커 존 티무가 스트롱사이드 라인배커 주전이 확실시되던 2학년 가렛 길리랜드를 밀어내는 양상이 인상깊다. 전체적으로 부상은 없는 듯 하다가 주전 코너백 퀸턴 리차드슨이 다리 부상으로 상당 기간 훈련에 불참하게 되었다. 알라미다 타아무는 손뼈가 부러졌으나 곧 복귀해도 지장 없다는 듯. * 캠프 둘째주에 티무와 프린스턴 푸이마오노가 주전 외곽라인배커로 확정되었다. 전까지 티무가 스트롱사이드를 맡고 푸이마오노가 위크사이드에서 뛰었으나, 서로 포지션을 바꿔본 결과가 상당히 좋아서 아예 그걸로 확정시킨다는 듯. * 둘째주 말미에 '''크리스 폴크가 반월상연골판 부상을 당했다'''. 부상당한 거 모르고 계속 뛰었으면 선수생활이 위험한 대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다행히 일찍 발견하고 수술도 무사히 마쳐서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한다. 시즌 개막전은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둘째주는 100% 출전 가능한 수준. --팬들은 약 2시간 동안 패닉상태에 빠졌었다.-- * 후보 러닝백 조리 포거슨 역시 부상이 재발하며 며칠간 훈련을 빠졌다. 개막전 출전은 불투명. 디온태 쿠퍼가 이미 시즌을 접은 상황에서 폴크와 포거슨까지 다치면서, 개막전 출전이 확실한 주전 러닝백은 제2RB 제시 캘리어와 1학년 비숍 샌키만 남은 상황. 정 급하다면 워크온 러닝백이 몇 명 있긴 하지만... * 비숍 샌키와 대니 셸턴이 각각 빼어난 실력을 보이며 선발 로테이션에 낙점되었다. 샌키는 폴크, 캘리어 다음 제3러닝백 자리를 놓고 조리 포거슨과 박빙이고, 셸턴은 명목상 알라미다 타아무의 자리를 맡는 후보 태클이지만 몇몇 플레이에선 타아무와 함께 런 디펜스 콤비로도 등장했다. 둘 다 상당히 자주 기용될 거라고 한다. * 부상당한 퀸턴 리차드슨은 회복을 위해 충분히 쉬게 하고, 개막전엔 2년전 주전 코너백이었던 저스틴 글렌이 선발로 나온다. * 캠프 마지막주, 최근 부친상을 당해 가을 훈련에 참가하지 못한 4학년 와이드리시버 코디 브런스가 코치들과 상의 끝에 레드셔츠를 통해 2011 시즌을 쉰다는 소식이 발표됐다.[* 원래 브런스는 1학년이던 2008 시즌을 레드셔츠로 쉴 예정이었으나, 당시 0승 4패의 처참한 기록을 안고 발악하던 타이론 윌링햄 전 감독의 횡포(...)로 인해 애리조나에게 37-4로 끌려가고 있던 상황에서 아무 이유 없이 강제로 출전하게 되었다. 새파란 1학년 리시버가 나가봤자 경기 흐름을 뒤집을 리 없을 상황에서, 한 2-3분 뛰다가 다시 불러들여졌다. '''그리고 그게 끝이었다.''' 물론 브런스는 실전 경기에 잠깐이나마 출전했다는 이유로 레드셔츠로 얻을 1년을 잃었고,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어린 선수의 성장 기회를 날려버린 이 사건으로 윌링햄 감독은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저메인 커스와 데빈 애귈러가 올해를 끝으로 졸업해 내년 리더십 부재가 염려되던 리시버 포지션에는 좋은 소식. 선수 본인도 이 점을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동의했다고 한다. 진정한 [[대인배]]. * 레드셔츠를 사용하지 않고 트루 프레시먼으로 출전할 1학년 선수는 7명으로 좁혀진 듯. 리시버 케이센 윌리엄스, 타이트엔드 오스틴 세퍼리언-젠킨스, 수비라인맨 대니 셸턴, 풀백 닉 홀트, 라인배커 존 티무[* 나이로는 2학년인데 대학 입학이 반 학기 늦어서 올해부터 출전], 러닝백 비숍 샌키, 그리고 세이프티 제임스 샘플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이외에 코너백 마커스 피터스와 쿼터백 토머스 빈센트가 출전 가능성이 있다. 인재가 딸려 작년에 14명의 1학년생을 기용해야 했던 것과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 이들은 팀에 선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정말 실력이 뛰어나서 출전한다는 점에서 이미 작년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 주전 펀터 경쟁은 무승부로 끝났다. 2년전 주전 윌 메이헌과 작년 주전 카일 래슾 둘 다 흠잡을 데가 없고, 둘 다 레드셔츠가 남지 않은 4학년이라서 한 명을 붙잡아 둘 수도 없다. 사키지언 감독은 고민 끝에 그냥 상황에 따라 둘 다 기용한다고 한다. * 개막전 상대인 이스턴 워싱턴은 만장일치로 [[FCS]] 디비전 프리시즌 랭킹 1위에 올랐다. 그래봤자 [[FBS]]와는 격이 다르긴 하지만... 그쪽 쿼터백 보 리바이 미첼이 인터뷰에서 살짝 도발적인 발언을 좀 해서 일부 과격한 UW 팬들은 체력안배 같은 거 때려치우고 제대로 [[관광]]태워 버리자고 벼르는 중.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